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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리학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건의료법령, 빅데이터 활용 및 취업역량 특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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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리학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건의료법령, 빅데이터 활용 및 취업역량 특강’ 추진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는 지난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지역 인재 취업역량 향상 및 일자리 창출 지원 목적의 하나로 ‘보건의료 법령, 빅데이터 활용 및 취업역량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부는 심평원 본원의 박소민 변호사 외 직원 3명이 참여하여 ▲ 국민건강보험법 등 심사평가원 관련 법령 ▲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 ▲ 채용 관련 설명 및 기타 질의응답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심평원 전주 지원 김원표 지원장 외 2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빅데이터 활용 교육이 시행되었다.


전북 최초로 심평원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김현표 지원장은 “심평원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가치를 도출하는 능력은 4차 산업 시대의 필수 직무 역량이다.”라며,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정지나 학과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 속에, 이번 특강이 전공 분야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직무역량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의료기관과의 산학 연계를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류정민 학생은 “공공기관의 특강을 통해 건강보험법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이해하며,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기획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보건의료 정보관리 및 보건교육 분야 전문가인 보건교육사를 양성하며, 국가 공인면허 자격증 합격률에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2021년 ‘1주기 보건의료 정보관리 교육․인증 방문 평가’를 지난 9월에 받아,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최초의 인증 대학이 되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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