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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등록일 : 2021-11-11
  • 조회수 : 32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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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신생아들의 사망률을 줄이는 보급형 인큐베이터’ 호평


전주대학교는 지난 1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21 ACC 소셜디자인 랩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가 포함된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10개 대학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환경파괴 문제에 대한 창의적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ACC 소셜디자인 랩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10개교, 20팀, 총 71명이 참여하였으며 “우리의 행동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주제로 에코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물이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신생아들의 사망률을 줄이는 보급형 인큐베이터’ 아이디어는 버려지는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더 나은 방향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이를 Energy Harvesting 기술(사라지는 에너지를 수집하여 전기에너지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적용한 인큐베이터를 제작하여 제삼 세계의 미숙아 저체온증 사망을 줄이기 위한 보급형 인큐베이터 제작하는 것이다.


수상팀 pit-a-pat(팀원 김유나, 서지회)의 김승민 팀장은 “여행용 캐리어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이바지했다는 의미에서 사회에 특히 재활용 산업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과 우리의 행동이 환경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성찰의 기회가 되었다.”라며,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련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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