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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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운영 전북보조기기센터,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신규직무훈련 실시
전주대학교가 운영하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이하 전북보조기기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신규직무훈련의 하나로 장애인 보조기기(수동휠체어) 분해·조립 및 세척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의 다양한 직무경험을 위해 전북보조기기센터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와 협력하여 장애인 보조기기(수동휠체어)를 분해, 조립, 세척 교육을 한 것으로, 2021년 보조기기 수리 교육을 이수한 장애인은 2022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보조기기 세척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북보조기기센터 신현욱 센터장은 “전북보조기기센터에서는 장애인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위한 직무훈련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전주대가 위탁․운영하는 전북보조기기센터는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이 적합한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립됐으며, 보조기기 정보제공, 점검 및 수리 연계 서비스, 단기 대여(체험)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