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1-09-09
- 조회수 : 35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도내 청년층 대상 취업준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전북도 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심리안정 도모 및 취업 준비도 점검을 위한 청.자.켓(청년들의 자존감 Catch!)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과 연계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스트레스 극복과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 취업준비 스트레스 검사 및 취업 준비도 점검 등을 제공받았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성덕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전북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위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층이 원하는 니즈(Needs)를 파악하여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와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난 4월 청년 통합상담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청년들의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심신안정 프로그램, 1:1 및 집단 pt,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이 겪고 있는 고용불안과 경제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원스톱 통합상담 아토즈(A to Z)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