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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진행

  • 등록일 : 2018-10-12
  • 조회수 : 38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강좌 진행

-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인문아카데미 강좌 실시 -

 

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연구단 소속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백진우)다가가는 인문학, 함께하는 인문학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 온다라 인문아카데미 첫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의 유례와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자영업, 직장인,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북지역 주민 32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이론적 지식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문화와 일상생활에 밀착한 내용으로 흥미를 더했다.

 

인문학 강좌를 수강한 박동명 씨(자영업자)평소 역사나 문화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전주대에서 무료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강좌를 개설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0, 시작한 온다라 인문아카데미 강좌는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128일까지 매주 수요일(19~21) 진행된다. 8회 동안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힐링캠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향교스테이>, <표어 백일장 대회>등 역사, 유교문화 및 문학과 관련한 강의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인문학센터 백진우 센터장(한국어문학과 교수)앞으로도 전주대와 지역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마련해서 온다라 인문학센터가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인문학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인문아카데미는 전북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문의와 강좌일정 안내는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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