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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어문화학과 전국 최초 일본어・영어 멀티링구얼 스피치대회 개최

  • 등록일 : 2017-10-12
  • 조회수 : 49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멀티링구얼_사진1.png

우리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가 전국 최초로 일본어영어 멀티링구얼 스피치대회를 개최했. 


멀티링구얼(multilingual)이란 다중언어를 뜻한다. 일본어영어 멀티링구얼 스피치대회란 문자 그대로 일본어와 영어 스피치를 동시에 수행하는 대회이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 6명은 한국어로 각 주제의 개요를 간단히 밝힌 뒤, 일본어 3분 그리고 동일 내용으로 영어 3분 스피치를 각각 수행하였다. 발표주제는 장애인특수학교 건립 문제’, ‘동아시아의 평화’, ‘한일 문화의 차이’, ‘가장 감명 깊은 책이란?’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되었다.

 

심사자는 일본어 원어민 교수, 영어 원어민 교수, 한국인 교수 2명 이렇게 총 4명에 의해 구성되었다. 영어 원어민 나오미 킬더프(Naomi Kilduff) 교수는 대부분의 한국인 대학생이 영어 학습 하나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엄청난데, 이렇게 2개의 외국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모습은 감격(amazing!) 그 자체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날 인문대학장상을 수상한 소현아(인문대 일본언어문화학과1)양은 평소에 일본어뿐만 아니라 영어에도 흥미가 많았던 점, 그리고 일본언어문화학과 내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일본어영어 동시 멀티링구얼 비학점 수업이 큰 자극과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언어문화학과는 2015년도부터 해외취업 특성화에 주목하여 총 3개 트랙의 특성화 분야(IT호텔관광항공)를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박강훈 교수(일본언어문화학과42)가 전국 최초로 한국형 일본어영어 동시 멀티링구얼 교육 모델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집중 교육 중에 있다. 이와 같은 노력 등의 성과로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해외취업의 메카로 급부상하며 작년부터 매년 두 자리 수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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