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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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학교 LINC+ 사업 현판식 개최
우리 대학이 25일 LINC+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학2관에서 개최된 행사는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 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대학육성(LINC+)사업은 교육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기업)와의 공생발전을 비전으로 전국 55개 대학(산학협력고도화형)을 선정했다. 우리 대학은 향후 5년간 약 2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LINC+사업단장(주송 교수)은 “그동안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서 쌓아올린 산학협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LINC+ 4.0을 구축하여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책임을 충실히 감당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LINC+사업단은 지난 2004년 전북권 유일의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13년 동안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기업(사회)와의 공생발전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