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식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주대 행정학과의 원한식 교수가 올해도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한식 교수는 “교수로서 대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학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길 교수로서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원한식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학교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2년에 걸쳐 총 1,900여만 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