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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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외식산업학과 참살이 사업터 호남 유일 선정
-2년 간 10억 지원, 커피, 와인, 푸드 코디테이터 특성화-
전주대 외식산업학과(학과장 민계홍)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참살이 실습터’ 지정 사업(총괄 민계홍 교수)에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향후 2년간 10억을 지원받는다.
참살이 실습터 사업은 커피 바리스타, 소믈리에, 푸드코디네이터, 웨딩플래너, 네일아티스트 등 교육을 하고 있고 실습 공간 및 전문인력 등을 보유한 대학을 대상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역별 1개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본교는 전주비전대학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공모하여 선정되었다.
민계홍 교수는 “그 동안 외식산업학과는 외식서비스 시장 확대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커피 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푸드코디네이션 교육을 특성화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하여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할 수 있는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교육으로 훌륭한 외식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