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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 전주대에서 특강

  • 등록일 : 2011-04-15
  • 조회수 : 154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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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 전주대에서 특강

-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

최시중 위원장(방송통신위원회)은 4월 19일(화) 오후 4시 전주대 온누리홀(스타센터 1층)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홍낙표 무주군수, 전주 KBS 김영선 총국장, JTV 신효균 사장, 한국산업기술재단 김용근 이사장, 전주전파관리소 최동원 소장, 네오텍 미디어 이정휴 회장과 교직원, 대학원생, 학부생 등 250명이 참여하였다.

스타센터 개관 기념 초청특강에서 최 위원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 우리의 발자취와 한국인의 기질로 열정, 노마드, 융합과 조화DNA 등을 들었으며, 대한민국의 발전과정과 최빈국에서 세계경제 중심국가로 성장한 과정을 설명하였다.” “또한 평등의식, 교육열, 성취욕구 등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지만, 강한 평등의식이 오히려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 잘 극복해서 선진일류국가로 가야하며, 성장과 복지의 조화를 이루어 개방, 협력, 상생과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스마트 시대는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고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며, 풍부한 상상력으로 이뤄지는 콘텐츠, 막힘없는 이동성,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대이다.”고 말했으며, “콘텐츠 경쟁시대에서는 상상력이 핵심이며,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화 했을 때 콘텐츠는 현실적으로 우리 앞에 다가온다.”고 하였다.

최 위원장(74세)은 대륜고, 서울대를 나와 동양통신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부국장,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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