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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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외식산업학과 2011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2년 연속 금메달 수상
-전주 특색 살린 메뉴로 호평-
전주대 외식산업학과(학과장 민계홍)는 서울 양재동 aT Center에서 사단법인 한국음식관광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1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2개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찬 음식과 더운 음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으며, 전북인근지역과 전주지역의 특색을 살려서 메뉴를 개발하여 건강식으로 메뉴상품화를 시도하였고 메뉴구성, 독창성, 실용성, 표현성과 음식량 등 심사기준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사)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1한국음식관광박람회'의 일환으로 주최되어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준비하는 의미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전효진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는 4학년 고윤미, 김유미, 3학년 이로미, 2학년 손국, 김은경, 권유진, 김민재, 김세현 등 총 8명으로 이들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조리 동아리를 결성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민계홍 학과장은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2개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여 우리 대학의 자랑거리가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각종 공모전 및 조리대회, 와인 소믈리에, 커피 바리스타 등 전국규모 경연대회에서 탁월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 같은 성과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방문의해 T/F 박승규 팀장은 “이번 대회의 수상은 한국음식박람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전라북도 음식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