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식 총장 <MBC 100분 토론> 출연
- 대학 등록금 문제(사총협 수석 부회장) -
이남식 총장(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수석 부회장)이 4월 7일(목) 밤 12시 10분부터 100분간 <MBC 100분토론>프로그램에 출연(생방송)하여 ‘대학등록금 갈등,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하여 토론을 벌인다.
이 자리에는 ‘권영진 의원(한나라), 안민석 의원(민주), 강남훈 교수(한신대), 고경모 기획관(교과부), 임희성 연구원(대학교육연구소) 등 출연하며, 대학 등록금이 왜 논란이 되고 있는가, 현재 우리 나라 등록금 수준은 적정한가, 등록금 산정 근거는 무엇이며, 사립대의 경우 적립금은 어떻게 쓰이나 등 대학 전반의 문제를 다룬다. 특히 대학생들의 등록금 갈등의 해법은 무엇이며,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인상률 상한제 효과는 과연 어떻게 나타나는 가에 대하여 생생한 토론을 벌인다.
이남식 총장은 2003년 전주대 총장에 부임하여 현재 3연임을 하면서 ‘대학의 브랜드 전략’, ‘디자인 경영’ 등으로 대학혁신과 이미지제고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1,500억원 규모의 교육재원을 투입해 전주대를 Glocal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수석 부회장, 전북지역총장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어 고등교육의 제 문제에 대하여 정통하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이 총장은 디자인분야, 인간공학분야, 창의교육분야 등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가 신발전지역위원회 위원, 새만금위원회 위원, 전라북도발전협의회 의장,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