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11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실시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 기회 제공-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고준석)는 ‘2011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을 3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2개월간 학생 19명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여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참여자 1인당 월 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1주 총 20시간 근로), 수료자에게 1개월에 CP 15점을 지급한다.
선발 학생들은 국민은행, 삼성여성의 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 공공앤상상, 영생고, 전주대 등 6개 기관에서 2개월 동안 근무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하여 진로에 대해 실질적으로 경험을 얻게 된다.
고준석 처장은 “이번 직장체험을 통하여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