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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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창업선도대학 발대식 참가
-선배 기업인과 청년 예비 창업자의 만남-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월 10일 오전 10시 동국대에서 중소, 벤처업계와 정부가 공동 설립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의 출범식에 참가하여 ‘창업선도대학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범사회적인 기업가정신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재단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 활성화의 첨병이 될 전국 15개의 ‘창업선도대학’들도 청년창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날 행사는 기업가정신재단의 출범과 창업선도대학의 선정을 계기로, 정부와 민간, 대학이 협력하여 위축된 기업가정신을 복원하고 청년창업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 김재경 위원과 재단 임원진, 15개 창업선도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 줄 선배 기업인들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창업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재단과 창업선도대학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으며, 정부로부터 모두 305억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받는 창업선도대학들은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기술창업아카데미, 창업전담인력 육성 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돕게 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오늘 출범식으로 재단과 창업선도대학이 힘을 모아 사회에 기업가 정신, 창업 정신을 널리 퍼뜨리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