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소식 읽기(전주대 - 대림석유(주)와 산학협력 협약)

전주대 - 대림석유(주)와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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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대림석유(주)와 산학협력 협약

- 녹색시대를 선도하는 사회적 기업 -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대림석유주식회사(대표 김정태)가 3월 9일(수)오후 2시 30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기관의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학술연구 및 지원, 석유관련 전문 인력(맞춤형) 양성, 인턴 및 취업 지원, 종사원 교육 및 연수 시설 이용 등 댜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완주군 이서면에 소재한 대림석유(주)는 1990년 설립되어 직영점 16개, 계열주유소 34개 등 총 150개 거래처를 가진 호남권, 충청권 최고의 유류유통기업으로써 최신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준 높은 유류공급 서비스를 시행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김정태 대표(59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전북 남원이 고향으로 남원고, 전주대, 연세대 행정대학원, 전주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공부해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에 관한 실증분석’ 이란 주제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정태 대표는 ‘대학에 배운 이론과 현장에서 체험한 경영노하우를 지역발전에 접목해 녹색시대를 선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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