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전주대 나침반’ 개발
-어디에 있든지 터치 한번으로 OK!-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는 아이폰 전용 ‘전주대 나침반’을 개발하였다. ‘전주대 나침반’은 넓은 캠퍼스와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는 대학의 각 건물 및 사무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
본 어플리케이션은 건물별 거리탐색은 물론 위치기반 증강현실을 이용한 안내를 통해 학교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지도 위에 직접 터치(1초 이상)를 하거나 검색을 통해 목적지 건물을 클릭하면 해당거리가 나타나며, 위치기반 증강현실을 통해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찾고자 하는 건물의 간단한 사진과 소개도 제공되며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는 아이폰 전용 전통 소리북 연주 어플리케이션 ‘신고(神鼓)’를 개발하여 전설적인 고수 김명환의 멋진 연주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전주 맛집’, ‘슬로우 시티(가칭) 등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