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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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캐나다 캘거리대학 MOU체결
- 양교간 공학기술 발전과 탄소관련 국제공동연구 개발 모색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캐나다 캘거리대학 공과대학(학장 Anil Mehrotra)과 2월 23일(수) 오전 9시 캐나다 캘거리대학 총장 접견실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본교 공학기술종합연구소(소장 김홍건) 탄소연구소(소장 곽이구)와 캘거리대학 공과대학 Schulich School 양 기관이 탄소나노기술에 대한 학술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탄소연구소 개설 및 국제공동연구 개발 등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하였다.
또한 캐나다 관련 대학의 현황을 파악하여 캐나다와 교류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탄소나노 사업을 활성화 하는 발판으로 활용하며, 연구 활동을 위해 인적/기술 교류, R&D 공동개발 등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건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간 기술, 인적 교류를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공학기술종합연구소가 국제화, 세계화로 발돋음 하는 기틀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캘거리대학은 캐나다 앨버어타주의 캘거리시에 위치하며 1945년에 개교한 이래 81개 전공을 개설하고 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실험정신과 연구중심의 학풍으로 학문적으로 뛰어난 평판을 받고 있다. 또 캘거리올림픽을 통해 아이스링크와 각종체육시설 및 복지시설이 매우 뛰어난 대학이다.
또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 의 ‘The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0 세계 대학 평가’ 결과, 세계 톱200에 올라있는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