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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회장 모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취득

  • 등록일 : 2011-02-18
  • 조회수 : 131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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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회장 모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취득

- 경영이론 현장에 접목,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김택수 회장(전주상공회의소 / 호남고속 / 전북도민일보 회장)이 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전주대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회장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기 전부터 경영이론과 현실을 접목해 전문 경영인으로서 대중운수사업을 시작하여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지역경제계의 리더로서 지역기업인을 대변하며 공의로운 역할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인상을 보였다. 한편 언론사의 운영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켰고, 교육기관 운영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였으며, 많은 사재를 출연하여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사회적 기여를 한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김박사는 1949년 순창출신으로 영생고, 전주대(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전북대, 단국대, 전주대 등 3개 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며, 신진교통(주) 대표이사, (유)호남고속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경영일선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노사협력운영, 경영합리화, 공익발전기여 등의 기여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전북택시사업조합 이사장, 전북운수연수원 이사장, 경초학원 호남제일고 이사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북도민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지역경제발전과 인재양성, 그리고 언론문화의 창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박사는 ‘모교에서 명예박사를 받는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큰 보람으로 느껴집니다. 어릴 적 정말 많은 고생을 하면서 기업을 세우고, 향토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더 많은 헌신과 봉사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인내하면서 지낸 일들이 이제 아름다운 추억처럼 느껴집니다. 이 영광을 고인이 되신 부친께 드리고 싶습니다.’

김박사는 지난 해 모교에서 ‘2010 경영대상’을 받았다. 특히, 그는 ‘대학에서 배운 경영이론을 현장에 접목시켜 효율적인 기업활동을 만들어 나갔으며, 경영합리화, 인사관리, 사회적 기여, 인재양성 등 기업의 공공성과 효율성 등에 인정받아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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