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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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2010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 박사 23명 등 1848명, 김택수 회장 명예 박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의 학위수여자는 학사 1,720명, 석사 104명, 박사 23명, 명예박사 1명 등 총 1,848명이며, 명예박사에는 김택수 상공회의소 회장이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전주대는 53,47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전체 수석을 차지한 이은주 학생(사회복지학전공)이 이사장상을 받으며, 총장상에 성적 우수 김설아 학생(중국언어문화전공)외 8명, 공로상에 정영찬 학생(한문교육과)외 16명, 총동문회장상에 이진하 학생(금융보험학전공), 하나은행상에 황은혜(방사선학과), 대한사회봉사협의회상에 전자영 학생(일본언어문화전공), 전주시장상에 신희재 학생(과학교육과)이 각각 상을 받았다.
전주대는 1964년 설립인가를 받아 5개학과로 시작하여 1981년 효자동 캠퍼스로 이전하고, 2년 후 교명을 변경, 일익 성장하여 현재 70개 학과 9개 대학,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5만3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제44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꿈은 이루어진다며 전쟁의 폐허국인 우리나라가 G20의장국이 된 것은 그 한예이다.”고 말하고, “전주대가 몇 개 분야에서 만큼이라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온리원 대학을 만들겠다.는 꿈을 머지않은 기간 내에 현실로 바꾸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전주대는 한식조리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국제조리학교 설립, 대체의학 등 몇 개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