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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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한동숭 센터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 녹색기술포럼에서 문화기술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1 녹색기술포럼’에 참가하여 한동숭 센터장이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동숭 센터장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통문화콘텐츠 X-edu 사업’의 부단장으로서 문화기술(CT)부문의 연구사업 및 인력양성을 주도하였으며, 2006년에는 본교 문화산업대학 준비위원장으로 문화콘텐츠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산업대학 설립을 주도하여 2007년 3월 공학과 예술을 기반으로 한 7개 전공이 소속된 전국 최초의 문화산업대학이 설립되도록 크게 기여하였다.
현재 문화산업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0년 5월부터는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서 문화산업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위원회,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17개 부, 청, 위원회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으로, 녹색기술 연구개발(R&D)성과 공유와 녹색기술 관련 연구자의 정보 공유 및 소통,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녹색기술포럼은 산, 학, 연 연구자 및 일반인 등 13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 녹색기술 분야의 최대 행사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녹색기술로 여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주제 아래 기후변화 예측 및 모델링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처리기술 등 총 370여개 과제가 발표된다. 한동숭 센터장은 오는 11일 녹색기술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기술과 관련된 주제로 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