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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총재 전주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 등록일 : 2011-02-09
  • 조회수 : 136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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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총재 전주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 전북도의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 분석 -

김정태 총재(59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재전남원연합향우회장)가 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주대 학위수여식에서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에 관한 실증분석’ 제하의 논문으로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김 총재는 논문에서 “우리나라 행정서비스헌장 도입이 10년이 넘고 있으나 2007년 이후부터 확대운영 및 운영에 대한 열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 배경은 정권이 바뀌면서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또 “21세기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 고객지향적 행정조직의 유연성이 강조되는 시기”라며 “우리나라는 1998년 일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범 실시된 행정서비스헌장이 수요자인 고객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의 시발점이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행정서비스헌장 이행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중앙부처-자치단체-공공기관의 성과와 과제 분석, 전북지역 공무원의 행정서비스헌장 인식 및 이행실태와 공급태도, 주민을 대상으로 한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등 3가지 범주를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김 총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전라북도 행정서비스헌장을 발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자세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5가지 자세로는 △공무원의 직무특성이 반영되도록 차별화된 행정서비스헌장 이행표준 제정 △모든 고객이 서비스 불만이나 개선사항을 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 필요성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나 행정이 고객만족도가 낮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정부정책의 신뢰성 확보 노력 필요성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에 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종합평가를 통해 주민서비스를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 △형식적인 행정서비스 단계를 넘어서 고객 감동의, 고객 지향적 행정서비스 자세 확립 등이다.

 

김 총재는 전북 남원이 고향으로 전북 굴지의 油類기업 (주)대림석유를 경영하고 있으며 남원고, 전주대, 연세대 행정대학원, 전주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공부해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는다.

 

끊임 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김 총재에 대해 지인들은 ‘공부하는 백룡’으로 애칭한다.( 백룡(白龍)이란 김 총재의 머리카락이 백발이라는 점에서 불리는 애칭)

 

로타리안으로서는 전주백제클럽 초대회장(1995-96)을 시작으로 국제로타리3670지구 마을봉사위원장, 총재보좌역, 총재특별대표, 재단위원, 국제우호클럽촉진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해오며 초아의 봉사를 묵묵히 실천해왔다.

 

특히, 김 총재는 3670지구 창립 클럽 역사상 가장 짧은 14년 만에 총재에 지명됨으로써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회봉사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진 김 총재는 전북빙상연맹회장, 대한빙상연맹 실무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빙상 전북’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꿈나무 청소년을 위해 수많은 장학활동과 계도활동 등 진정한 사회봉사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8만여 남원인의 결속을 위해 재전남원연합향우회 회장을 연임하고 있으며 고향 남원발전을 위해 중앙초등학교 및 남원중학교 총동문회장 등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지사상, 경찰청장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전주시민의장 등을 수상했으며, 태국 로타리와 연계해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등 다문화가정지원사업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김 총재의 좌우명은 ‘최선을 다하라’로 부인 이정화씨와의 사이에 1남(용조) 3녀(인선‧효선‧미선)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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