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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모닝 1호차 주인공 첼리스트는 어떤 옵션을 선택했나

  • 등록일 : 2011-01-31
  • 조회수 : 156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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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모닝 1호차 주인공 첼리스트는 어떤 옵션을 선택했나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압구정동의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모닝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출고에 들어갔다. 1호차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첼리스트 전경원씨(35)다.

전씨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에서 첼로수석으로, 전주대 등에서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평소 이동거리가 많은 전씨는 “경제성을 고려해 모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경제성을 고려한 전씨는 어떤 옵션을 선택했을까. 전씨는 기본가격 1105만원의 최고급 트림 럭셔리에 하이클래스 오렌지 옵션, 선루프, DMB내비게이션을 선택했다. 럭셔리 트림은 자동변속기와 6개의 에어백, 15인치 휠이 기본 장착된다. 전씨가 선택한 옵션을 모두 합하면 1285만원이 된다. 경차 혜택으로 취·등록세는 면제되기 때문에 보험료를 제외하면 전씨가 차량 구입에 지불한 돈의 총액이다.

기아차는 1호차의 주인공 전씨에게 1000ℓ주유권을 선물했다. 1700원으로 단순 계산해도 170만원 상당의 혜택이다. 또한 평균 연비 19㎞/ℓ로 계산할 경우 1만9000㎞를 주행할 수 있어 어림잡아 1년 기름값을 선물 받은 셈이다.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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