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1-21
- 조회수 : 258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국민은행 전주대지점 개점
- 신세대 문화공간 탈바꿈, 신개념 마케팅 -
국민은행 전주대지점(지점장 이상용/전주대 출신)이 1월 27일(목)오후 4시 전주대 앞 상가 2층에 개점한다. 이번 전주대지점 개점은 국민은행이 42개 대학에 일제히 지점을 개점하여 신개념 마케팅을 시작한 것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전북대지점, 전주대지점이 전략적으로 선택되었다.
국민은행은 은행이 입출금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인터넷을 즐기고, 커피를 마시며, 미디어웰을 사용하는 문화공간으로써 소비자인 고객에게 공간을 할애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신개념 마케팅의 전략이다. 전주대지점은 그동안 취약했던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영업계획에 따라 안락한 응접실, 미니 세미나실, 미니카페, 아이패드와 노트북 서비스, 와이파이환경 등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특히, 1층이 아닌 곳에 은행을 입점시켜 비용을 최소화하는 대신 서비스는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상용 지점장은 ‘젊은 대학생 고객의 취향에 맞게 디지털환경을 만들어 갈 곳이 없거나 놀 곳이 없는 학생들이 안락하게 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문화공간의 제공은 문화서비스로 이어져 젊은이들이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주대지점에는 6명이 근무하며 젊은 직원들로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