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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친환경 한지카드 환경부의 환경마크 인증 획득

  • 등록일 : 2011-01-20
  • 조회수 : 115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국내 최초 친환경 한지카드 환경부의 환경마크 인증 획득

(주)한지이야기(대표 김지수/전주대대학원 출신)는 친환경 ‘ECO 한지카드’로 국내 최초 생분해도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의 환경마크를 획득하였다. 환경마크란 동일 용도의 제품 중 각 단계에 걸쳐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하여 엄격한 테스트와 분해도 실험을 거쳐 국가가 공인하는 인증제도이다.

기존 PVC 카드의 경우 석유를 원료로 하여 제조 및 소각시 각종 암과 유전적 장애를 일으키는 다이옥신, 납, 카드늄과 같은 유독성 가스, 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을 생성함은 물론 매립할 경우 수백년동안 분해가 되지 않아 심각한 2차 오염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카드를 매립하여 45일내에 60%이상이 분해되어야 환경마크를 인증 받을 수 있다.

친환경 ‘ECO 한지카드’는 80%에 가까운 높은 분해도로 당당히 환경마크를 획득하였으며 우리나라 전통한지를 이용한 친환경 생분해성 카드로 환경오염의 주범인 PVC카드를 대체할 획기적인 신소재로써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다.

(주)한지이야기 김지수 대표의 “친환경 ECO한지카드는 ‘자연으로 만들어 자연으로 순환되는 카드’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함은 물론 한지의 가치를 세계화하여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경쟁력이 있으며, 기존 PVC의 카드의 물성기준인 ISO규격의 기준을 통과함으로써 IC칩이 부착된 금융결제카드 및 각종 신분증, 핸드폰에 들어가는 유심카드, 공무원증, 교통카드, 보안카드, 신용카드, 전자주민등록증, 보너스카드, 멤버십카드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기술의 우수성 또한 입증하였다.

앞으로 환경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ECO한지카드는 친환경우수제품임을 검증받은 국내외 최초 한지카드로 신소재 녹색기술분야의 점유율을 높이고 그린테크놀러지 강국을 건설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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