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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한식문화재단 발기위원회 개최

  • 등록일 : 2011-01-14
  • 조회수 : 123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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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한식문화재단 발기위원회 개최

-한식세계화 위해 국제한식조리학교 설립-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월 14일(금) 오전 11시 30분 이중본에서 국제한식조리학교 설립을 위한 ‘재)국제한식문화재단 발기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라북도에서는 총 120억 원(국비 60억원 포함)을 들여 올해부터 전주대 본관중 일부를 리모델링해 국제한식조리학교를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재단법인 “국제한식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이 재단 산하에 국제한식조리학교를 두기로 했다. 금일 발기위원회에서 법인의 명칭을 확정하였으며 국제한식문화재단은 당연직 이사 5명을 포함하여 서울 일류 호텔의 임원진을 비롯하여 11명의 선임직 이사진과 감사 2인을 확정하였다.

2012년 3월 개교 예정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중급(1년)과 고급(2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호텔이나 외식업계 조리사, 지배인, 외국파견 전문한식조리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남식 총장은 "국제한식조리학교는 한식의 품격을 높여 한식세계화를 이끌어갈 전문 조리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졸업생들이 특급호텔이나 국내외 고급 한식당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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