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1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大賞 수상

- 지역사립대 유일, 디지틀조선일보 소비자 조사 결과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1월 11일(화)오전 11시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틀조선일보(대표이사 김찬)가 시상하는 ‘201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교육부문 수상대학은 서울교대, 고려대, 경북대, 전주대 등 4개 대학으로써 지역 사립대로는 유일하다. 조선일보는 2010년 11월 08일 ~ 2010년 12월 17일까지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브랜드 선호도,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경영 전략(브랜드 경영전략 및 비전, 최고경영자의 소신, 고객서비스시스템 운영, 브랜드에 대한 투자 계획), 브랜드 경쟁력(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차별성, 유사브랜드 대비 경쟁력, 대외인증, 브랜드 성장성(브랜드의 해당부문별 시장 점유율, 기여도, 이익 기여도)등의 조사결과에 따라 이 상을 시상한다고 발표하였다.

전주대는 최근 1,500억원의 교육재원을 투입하여 대학의 교육환경을 제고하였을 뿐 아니라 브랜드제고를 위해 다양한 학사활동을 전개하여 이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2004년 대학의 심볼마크를 바꾸고 UI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수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학교’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대학의 경영전략, 이남식 총장의 경영의지 등이 돋보이게 나타났으며, 한국 최초의 고등교육 수출로 캄보디아 NPIC 운영, 대체의학대학의 최초 설립, 문화산업대학의 최초 설립, 최초의 학장공모, CA제도 실시 등 학사운영면에서 브랜드가치를 상승시켰다. 또한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한식조리특성화대학 선정, 교육인적자원부의 NURI사업 대형과제 선정, 산자부의 산학협력중심대학지원사업 선정 등 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인정 받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012년 학생만족도 100%를 목표로 도전하는 대학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남식 총장은 ‘치열한 브랜드 경쟁시대에 기업이나 대학들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은 곧 경쟁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번 시상은 매우 의미가 있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라도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가운데도 그 동안 애쓰고 힘써 주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선일보사는 ‘이 상은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며 끊임없이 소비자를 감동시키고,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으로 화답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像, 소비자 만족을 넘어 내재된 소비자의 니즈(needs)까지 충족시킴으로 고객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하는 기업, 소비자의 사랑과 감동으로 성장하는 브랜드로써 새로운 소비문화를 창조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