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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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제2기 Buy전북상품선정
-2013년까지 전북 대표상품으로 육성-
전주대 학교기업 궁중약고추장(단장 신정규)에서 생산하는 ‘궁중약고추장’이 제2기 바이전북(전라북도우수상품)상품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 대표상품으로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전라북도의 대표 상품으로 육성, 운영된다.
지난 12월 2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와 경제살리기 도민회의대표, Buy전북상품 선정위원 및 48개 선정업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Buy전북 선정상품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식을 가졌으며, 향후 ‘Buy 전북’ 인증마크를 부착하며, 국내, 외에서 열리는 박람회의 참가비용을 지원 받는다.
제2기 Buy전북상품은 도내에 위치하고 종사자수가 5인∼300인이며, 공인인증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하였으며, 각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상품이 접수되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Buy전북상품 선정위원회’ 의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3개 분야 총 48개 상품이 선정되었다.
전주대 궁중약고추장은 지난 10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ISO22000인증, 로하스 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 획득하는 등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신정규 단장은 “Buy 전북 인증마크를 받은 상품들이 각종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고, 해외 수출실적 면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한층 더 엄격한 품질과 생산관리를 통해 전라북도 대표 상품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