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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1 재외공관 파견예정 조리사교육기관 선정

  • 등록일 : 2011-01-03
  • 조회수 : 181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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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1 재외공관 파견예정 조리사교육기관 선정

-국비 8,600만원 지원, 한식 우수 조리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월 3일(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 aT농수산물 유통공사(사장 하영제)에서 주관하는 ‘2011 재외공관 파견예정 조리사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8,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조리사교육기관 사업(책임교수 한복진/한식조리학과)은 총 50여명의 재외공관 파견예정 조리사를 대상으로 2011년 2월과 8월 연 2회로 시행하며, 이론 23시간, 실습 27시간 등 총 50시간 동안 한식 및 식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한식세계화 정책에 대한 이해, 지역별 식문화 등에 대해 교육을 시행한다.

정책교육으로는 재외공관 파견 조리사의 임무와 역할, 영어메뉴 작성법, 한식에 어울리는 와인과 전통주 등이며, 만찬준비 요령으로는 재외공관에서의 행사와 음식외교 활동, 메뉴계획과 디자인, 푸드 스타일링, 한식 Buffet Style Party 등이다.

또한 식문화 교육으로는 한국의 음식문화와 한식세계화, 한국 전통상차림의 이해, 한식의 스토리텔링, 한식소스 기본 국제테이블 매너, 세계의 음식문화 등이며, 조리교육으로는 총 6type 상차림, 총 40여종 recipe 조리실습, 개인별 담기 상차림 지도, 시식 평가 및 질의응답,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복진 책임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한식 외교를 통한 국가 이미지와 한식세계화에 기여하고, 분반별 멘토를 통한 개인 밀착지도를 통해 재외공관 관저조리사의 한국 음식문화 전도사 역량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식조리학과는 지난 5월 ‘2010 한식전문조리인력 양성사업’에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7월 ‘2010 한식조리특성화 대학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4년간 매년 6억씩 총 24억 원을 지원 받는 등 조리 관련 우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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