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IC사업단 ‘도비지원 R&D사업 성과분석 인센티브지원 사업’ 선정
-교육시스템과 밀접한 상호협력 강화-
전주대 HUNIC사업단(단장 김건회)은 (재)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2010 연구개발성과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도비지원 R&D사업 성과분석 인센티브지원 사업’에 12월 13일 최종 선정되어 5천 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도비지원 R&D사업 성과분석 인센티브지원 사업은 전북도에서 지원하는 R&D사업의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도비지원 R&D사업 총 85개 사업 중 48개 사업을 인프라, R&D,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 종합적으로 성과 분석하여 우수기관을 포상하는 사업으로, 본교 HUNIC사업단은 성과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 및 인센티브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HUNIC사업단은 전북지역산업 및 클러스터의 혁신역량을 이끌어 나갈 허브대학으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단계적으로 산학협력형으로 대학체제를 개편한 점과 가족회사의 양적인 확산과 지속가능한 질적인 협력관계 강화(수요자중심의 학과 커리큘럼개편, One-Stop 상품화 R&D지원을 통한 기업매출상승, 약300여개의 기업과 취업연계를 위한 학과운영, 가족회사 지원 교육시스템과 밀접한 상호협력 강화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건회 단장은 “산학협력체제 정착을 위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지도, 이전, 공용장비활용, 산업계 인력양성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 중장기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