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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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복음선교에 적극 협력하기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극동방송(사장 김은기)이 방송관련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12월 09일(목)오전 11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가진 협약식은 양 기관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산학협력 교육을 통한 상호 인력개발(라디오 방송 기획 및 제작, 영상콘텐츠 기획, 제작/방송행정/후원자 관리, 웹콘텐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콘텐츠의 공동개발 및 교류, 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양 기관이 하나님을 섬기는 기관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욱 신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문화산업, 방송업무 등의 업무를 추진할 때도 동역자로써 이해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기독교자료가 많은 전주대의 장점을 살려 지역교회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데 힘쓰자고 하였다.
김은기 사장은 ‘극동방송이 복음방송으로써 기회의 창이 되도록 힘써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크리스찬의 좋은 만남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극동방송은 1954년 복음주의를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10개 지역에 계열방송사를 가지고 있다. 전북지역에는 지난 해 익산시에 극동방송 전북본부를 두고 있으며, 활기찬 방송매체로 발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