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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교수 전북사학회장으로 선출

  • 등록일 : 2010-12-09
  • 조회수 : 134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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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규모 학술지의 위상정립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전북사학회(회장 이재운)는 최근(4일)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재운 교수(전주대)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1976년 창립된 전북사학회는 전북지역에 자리 잡은 전국규모의 전문 역사학회로 한국사 및 동ㆍ서양사 연구자 3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 학술지 󰡔전북사학󰡕을 37집 발행하였다. 날로 세분화ㆍ전문화하여 가고 있는 학계의 움직임과는 달리 35년 동안 역사학의 통합적 학문 발전을 이어오고 있는 전북사학회는 전라북도는 물론 전국적인 회원들의 꾸준한 학술 연구 활동을 통하여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역사학회로 성장하였으며, 2006년 대동사학회와 통합한 뒤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등재학술지 발간 학회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이재운 회장은 “전북지역에 기반한 전북사학회를 역사학의 지역 인재양성은 물론 지역발전의 현안에 관한 역사학적 배경의 규명과 미래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는 학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재운 회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주대학교 학생생애개발처장, 박물관장, 인문대학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위원 및 전주시 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재운 회장은 역사학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지역사와 지역문화에 대한 폭넓은 식견, 뛰어난 행정능력의 소유자로 전북사학회를 전국적인 학회로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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