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소식 읽기(태권도전공 전국체전 전북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태권도전공 전국체전 전북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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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전공 전국체전 전북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남자부, 여자부, 각 체급에서 1위 기록-

전주대 태권도전공(전공주임 최광근)은 11월 20일 순창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도 제92회 전국체전 전북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남자부, 여자부에서 각각 1위를 하여 2011년 6월(예정)에 열리는 최종선발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남자부는 핀급, 밴텀급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플라이급, 밴텀급, 라이트급, 웰터급, 헤비급에서 2위를 기록하였고, 여자부는 핀급, 웰터급, 헤비급에서 1위, 밴텀급, 페더급, 미들급에서 2위를 하여 총 13명이 진출한다.

태권도전공은 지난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 대회 및 품새대회에서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하였으며,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도 출전하는 등 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광근 교수는 “이번 최종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출전 선수에 지도 교수 모두가 동계훈련에 집중할 것이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줘 기쁘게 생각하고, 전주대가 태권도의 명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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