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모바일 그룹웨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국 대학 최초 모바일 기기로 결재 시스템 가능-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전주대학교 모바일 그룹웨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실제 전자결재 처리를 지원하는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전주대는 지난 5월 교직원들에게 아이폰을 보급하였으며, 지난 9월 입학정보, 입학사정관제 소개 어플리케이션, 수능일력 어플리케이션, 전주대학교 모바일 캠퍼스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11월에는 모바일 그룹웨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하였다.
모바일 그룹웨어 서비스는 모든 결재가 아이폰을 통해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여 업무 신속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컴퓨터가 없는 환경에서도 업무를 수행 할 수 있게 되었고, 간편한 UI 시스템으로 그룹웨어 메일 전송, 게시판, 결재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캠퍼스 어플리케이션은 학교 소개, 알림마당, 입학정보 등 기본적인 대학 정보 뿐만 아니라 재학생 전용방에서 성적조회, 수강신청 조회, 도서관 대출현황 조회 등 학생들의 학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학교생활 만족도와 학사 행정의 효율정 제고 및 연구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여 모두의 편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