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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기능성게임의 미래' 포럼

  • 등록일 : 2010-11-05
  • 조회수 : 153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스마트폰과 기능성게임의 미래' 포럼

스마트환경이 게임산업 미치는 영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도는 (사)전북디지털산업진흠원, 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등연구센터와 함께 ‘스마트폰과 기능성게임의 미래’라는 주제로 2일 전주대 리싸이트홀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애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기환 게임산업팀장은 "정부의 주요게임 진흥정책은 첨단미래게임콘텐츠로 맞추어지고 있으며 이를 전북도에서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북대학교 편기현 교수는 '전북도의 스마트콘텐츠 잠재력'이란 주제에 대한 발표에서 '전북도의 콘텐츠를 스마트폰 IT와 접목시키는데 역략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SK커뮤니케이션 김영을 부장은 ‘NATE 앱스토어 소개 및 현황’을 통해 네이트 앱스토어의 3가지 구성 요소를 설명하며 앱스토어 시장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북대학교 이종득 교수는 ‘전북도 디지털산업 기반 조성’에 대해 발표하며 기반조성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전통산업과 미래첨단산업의 접목, 디지털산업 창업, 정착, 기업간 네트워크체계 지원등을 제안했다.

특히 (주)조엔 유효종 대표는 ‘스마트폰과 융합된 보드게임의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스마트폰과 융합된 보드게임의 해외성공사례를 들어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용 보드게임 시장에서 전북도가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민, 관이 합작 개발한 사업이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모아지오 이경범 대표는 소셜네트워크 게임 동향과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기반을 둔 소셜게임이 전북도 스마트 기능성게임을 이끌어 갈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신 기술동향을 정책에 반영해 지역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중심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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