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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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새만금개발연구소 부안 노인대학생과 함께 새만금 방조제 관람
-‘새만금과 부안경제’ 특강-
새만금개발연구소(소장 고상순/회계무역전공)는 10월 26일(금) 부안동부복지회 부설 노인대학교 노인대학생 140여명과 함께 새만금 방조제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고상순 교수가 ‘새만금과 부안경제’라는 주제로 특강하였으며, 고 교수는 “방조제 개통으로 관광객이 빠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으며, 부안을 중심으로 전주, 남원, 정읍 등을 연결하여 관광벨트를 조성하면 부안 관광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이 일어날 것이다”고 하였다.
특강을 마친 뒤 오후 1시에 기네스 월드레코드에 세계최장의 방조제로 등록된 새만금 방조제를 보기 위해 찾았으며, 2시 30분 군산 철새도래지를 관람하였다.
관람하던 노인대학생은 “말로만 듣다 눈으로 직접 보니 그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면서 “20여 년간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새만금을 이번 방분으로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