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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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국제발효식품엑스포 및 사총협 세미나 참석 등 -
이남식 총장은 10월 21일 오후 4시 제8회 국제발표식품엑스포에 참석하였으며, 한국음식관광축제 등 전주시 6대 문화축제에 참석하는 등 연일 동분서주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본부 접견실에서 한식재단, 우송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을 맺는 등 21일, 22일, 26일 연일 많은 일정을 소화하며 활동을 하였다.
이날 이 총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국제발효엑스포에서 김윤옥 영부인과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한식세계화를 위해 전문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세계 수준의 한식조리학교가 있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하여 김 여사는 물론, 진동섭 교육문화수석 등 관계자들의 호응과 적극적 지원 약속을 받아내기도 하였다.
10월 22일 오후 1시에는 연세대 과학기술약학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제5회 세미나에서 ‘사학진흥법’ 관한 주제 발표를 하였다. 이 세미나에서 이 총장은 그동안 한국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한 사학이 사학법만으로는 미온적인 지원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사학진흥법’을 제정하여 사학의 진흥을 조속히 이뤄내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사학의 발전이 없이 교육의 발전을 이룰 수 없으며,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라도 사학의 발전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10월 26일 오후 3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Sustainable Future’란 주제의 세계적 석학 국내외 20명이 모인 '주제간담회'에도 국내석학의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Jonathan Trent & 2) Susanne Trent 미 항공 우주국(NASA) 바이오엔지니어(OMEGA Project소장)등 외국석학 10명과 국내 김영길 총장 등 10명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