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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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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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손해사정사 대거 합격
-4년간 전국 1위 합격생 배출-
전주대 경영대학(금융보험부동산학부장 김광국)은 10월 21일 발표한 제33회 손해사정사 시험에서 재학생 14명과 졸업생 3명 등 17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시험 대비반에서 1주일에 3~4회 강의를 수강하고,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시스템을 통해 최근 3년간 합격생을 살펴보면, 2007년 7명, 2008명 12명, 2009년 12명 등 2007년부터 합격자 수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손해사정사는 화재사고, 해상사고, 자동차사고, 상해사고, 질병사고 등이 발생되었을 때 사고원인 분석, 손해액의 사정, 보험사의 책임여부 판단 및 지급보험금의 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직업군으로 보험업법에 의하여 유자격자만 손해사정을 할 수 있도록 법제화된 자격증이다.
또한 합격 시 보험회사 손해사정 담당자로 취업이 보장되고,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중앙회 등에서도 손해사정사를 고용하며, 특히 2010년 개정 보험업법의 시행으로, 그간 손해사정사의 고용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던 생명보험회사까지 고용이 강제화 되면서 전망이 매우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