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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한식재단 - 우송대 협약 체결

  • 등록일 : 2010-10-21
  • 조회수 : 168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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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한식재단 - 우송대 협약 체결

-전국 2개大 선정, 한식특성화대학 지정대학 간 협력-

전주대는 10월 21일(목) 오전 11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3개 기관 관련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재단(이사장 정운천)과 전주대(총장 이남식), 우송대(총장 John E. Educicott) 등 한식특성화대학 지정대학 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한식조리특성화대학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4년간 매년 6억씩 24억원을 지원 받는 것으로 한식에 대한 전문지식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정하였으며, 전국에서 전주대와 우송대가 선정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운천 이사장, 이남식 총장, 조원권 부총장(우송대) 등이 참석하여 조리학과 학생을 격려하고, 공동 관심사인 한국음식 문화의 발전과 한식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협약 사항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한국 음식 관련 연구, 교육 및 문화사업, 한식조리인력의 양성 및 기술 보급사업, 해외 한식 보급 및 한식문화의 홍보, 한식세계화 관련 정책 개발 등 정보를 교류하기로 하였다.

협약을 마친 후 이남식 총장과 조원권 부총장의 교육계획 설명이 이어졌으며, 창조관으로 이동하여 한식조리실, 양식실습실, 식품개발실 등 조리학과와 관련된 교육시설을 시찰하고, 한국음식관광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식조리특성화대학 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어 한식세계화가 빠르게 진전되고 한식의 품격이 높아지기를 바라며, 향후 국제조리학교로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도내 향토음식을 상품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업의 창업이 이루질 것이며, 이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하여 우수 조리 관련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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