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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선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 등록일 : 2010-10-19
  • 조회수 : 172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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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선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 건강기능성 식품분야 연구 활발 -

황은선 교수(가정교육과)가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과학, 공학 분야(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년 판에 등재되었다.

황 교수는 건강기능성 식품분야에서 그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이 분야 학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인명사전 등재가 확정되었으며, 현재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0년 9월부터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능성채소의 체내 이용도를 높이기 위한 저장 및 가공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황 교수는 1999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식품과학과에서 식품안전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인체영양학과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토마토를 이용한 전립선암 예방에 관한 연구를 하였고, 귀국 후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브로콜리, 콩, 커피 등에 함유된 생리활성 물질을 활용한 암 예방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2009년 9월 우리 대학에 부임하기 전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약 3년간 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식품관련 제도 및 법률을 정비하고, 한-EU FTA 협상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연구와 행정경력을 쌓았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마르퀴즈 후스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해 그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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