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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취업률 전국 7위(졸업자 2천명 이상 3천명 미만 대학)

  • 등록일 : 2010-10-11
  • 조회수 : 222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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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취업률 전국 7위(졸업자 2천명 이상 3천명 미만 대학)

-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명문 확고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1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일반, 전문대학을 포함한 전국 524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3만 9996명에 대해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하여 취업률을 발표한 결과 졸업자 2천명 이상 3천명 미만 대학에서 60%로 7위를 기록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 대학 졸업자들의 실질 취업률(직장건강보험 대상 사업장 취업률/전문대 55.6%,대학 51.9%)이 55%에 그쳤고, 수도권은 55.1% 비수도권은 54.9%인데 이를 모두 뛰어넘는 수준으로 연구경쟁력과 학생 교육경쟁력 뿐만 아니라 취업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대학이 자체적으로 주당 18시간 근무자를 조사해 보고했던 방식을 바꿔 취업자 중 직장건강보험 가입자만 추려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북대 52.2%, 우석대 52.2%, 군산대 48.0%, 원광대 44.8%를 기록하였다.

전주대는 주당 18시간 이상 근무자로 취업률 통계를 냈던 2007년에는 84.4%로 전국 1위, 2008년에는 84.7%로 전국 2위 등으로 방식 변경 전에도 우수한 취업률을 선보였다.

고준석 학생생애개발처장은 “대학 최초로 개발한 수요자 중심 특성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인 StarT 프로그램과 StarNet, StarTrack 등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습능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개인 경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의 취업률 분석은 그동안 질적인 면보다는 양적인 측면이 많았다"며 "질적인 측면도 직장건강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공개해 대학 경쟁력을 객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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