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측 토익 응시료 부담
-취업률 향상 위해 묘안 백출-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1차 9월 30일, 2차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접수받아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0학년도 2학기 TOEIC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급변하는 세계화 및 국제화 시대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외국어 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 능력을 확대하고자 시행하며, 1인당 연 2회 응시료 50%를 지원하고, TOEIC 700점, TOEIC Speaking 130점, TOEIC Speaking and Writing 평균 140점 이상 취득자는 응시료 100%를 지원한다.
또한 StarT Program의 포인트(SP장학금 지급)를 부여하며, 이는 외국어 성적 기준표 등급에 따라 기본점수 및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장학 포인트를 부여받음에 따라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한다.
고봉성 원장은 “학생들이 응시료가 부담되어 응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것을 방지하고, 장학 포인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졸업 후 취업 능력을 확대시켜 장기적으로 취업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