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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복단대학 상해시각예술학원 MOU체결
-양국간 문화기술 발전 동향과 합작 가능성 모색-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국 복단대학(학장 진립민) 상해시각예술학원과 9월 6일(월) 오전 10시 중국 주상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와 상해시각예술원(원장 여단강) 양 기관이 문화기술에 대한 학술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해 엑스포의 기획, 진행사항, 투입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문화기술 분야 협력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하였다.
또한 중국 관련 대학의 현황을 파악하여 중국과 교류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센터 사업을 세계화 하는 발판으로 활용하며, 연구 활동을 위해 인적, 기술 교류, 버츄얼월드 페스티벌 공동개최, R&D 공동개발 등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간 기술, 인적 교류를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광대한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개발한 문화기술 및 콘텐츠 마케팅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해시각예술대학원은 2005년에 국제 일류의 예술학교를 목표로 세계 시각예술디자인의 역량을 수렴하고, 국제 인재를 배양하고자 설립하였으며, 상해 송장대학원구에 위치하여 디자인, 디지털미디어, 패션디자인, 미술, 미디어연출 등 5개 학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