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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주 도시대학’ 개강식 개최

  • 등록일 : 2010-09-03
  • 조회수 : 190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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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주 도시대학’ 개강식 개최

-녹색성장 지향적 도시만들기 인력 양성 프로그램-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LH공사, 전주시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 ‘전주 도시대학’ 개강식을 9월 4일(토) 오전 10시 지역혁신관 309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주 도시대학’은 주민 스스로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와 마을에 대해 진단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것으로 국토해양부로부터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9월 4일(토)부터 10월 30일(토)까지 8주간 진행한다.

또한 지방도시의 특성에 부응하는 주민주도적인 다양한 파트너쉽의 육성과 이를 통한 커뮤니티차원의 도시재생이 마을 단위부터 상향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이 프로그램은 실천적 도시개발수요를 발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도시 만들기 인력양성프로그램이다.

이남식 총장(전주 도시대학 학장)은 “고령화시대의 진전과 인구감소시대로 새로운 도시만들기가 요구되는데 단순한 주거공간의 확대에 머물러 있지 말고 삶의 질에 대한 가치와 삶의 공간에 대한 질적 향상에 따라 녹색성장 지향적 마을 만들기를 산,학,관의 협력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강의는 9월 4일 ‘창조적 도시재생과 주민참여’(황의연 전 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전주시 도시재생정책과 마을만들기 활성화 방향’(권대학 전주시정발전연구소 박사), 9월 11일 ‘마을만들기 및 도시재생’ 9월 18일 광주 북구 문화마을 선진지 답사 등이 있고, 9월 25일부터 3주간은 각 팀별로 마을 만들기를 구상하여 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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