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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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태권도전공[2].jpg](/_attach/_old_attach/BRD1_NOTICE_JJNEWS/태권도전공[2].jpg)
제9회 전국여성태권대회에서 3위
-금, 은, 동, 각각 1개씩-
전주대 태권도전공(전공주임 최광근)은 6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경북 안동에서 개최 한 '제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 각각 1개씩 획득하여 종합순위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18명이 참가하였으며, -73kg급에 출전한 심누리 선수(태권도전공 2년)는 결승에서 박미연 선수(경희대)와 경기를 치러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서든데스 승으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57kg급 장윤정 선수(태권도전공 3년)와 -46kg급 김슬기 선수(태권도전공 1년)도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최광근 지도교수는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전주대가 종합순위 3위에 입상하고, 태권도의 명가반열의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진정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방학 기간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