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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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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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학과 열린수업 세미나 개최
-외식 소비자의 동향과 전망-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학과장 최동주) 재학생들은 6월 15일(화) 오후 2시 EM연구동 201호에서 외식관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외식 소비자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웰빙 레스토랑의 미래’, ‘감성시대 커피전문점의 변화’, ‘고객의 참여를 통한 고객만족’, ‘신세대 외식 소비자의 실체’와 같은 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며, 발표 자료는 실무경험이 부족한 재학생들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외식현장에서 근무하는 선배들과 함께 공동 제작하였다.
최동주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학생들이 강의실내에서만 이루어지는 제한된 시각에서 벗어나 외식업의 실무에서 활동하는 임직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경영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며, 현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전공 대학생들의 발표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발표 후에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 그리고 와인 시음을 겸한 외식업체 임직원들과 학생들 간의 친교의 시간 순으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는 발표집이 제공되고 인원은 사전예약에 따라 5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여 진행한다.
외식산업학과는 현업의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그 동안 외식기업과의 연계활동을 지속한 결과 서울에 소재한 <스테이크 빌리>, 여수에 소재한 <자산어보>등의 외식업체 경영에 대한 아이디어 자문활동을 하였고, 지난 5월 24일에는 전라북도 도청에서 도내 학교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개발한 신메뉴에 대한 품평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