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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계약학과사업(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선정

  • 등록일 : 2010-06-14
  • 조회수 : 218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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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계약학과사업(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선정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석사과정 모집-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중소기업형 계약학과사업(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에 선정되어 2010년 6월14일(월)부터 28일까지 석사과정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석사 모집과정은 등록금 70%를 중소기업청에서 국비지원하며 9월 학기부터 강의를 진행하고 전라북도 내에 중소기업의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5년 이상 재직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김홍건 교수(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전공주임)는 2년 동안 탄소소재, 탄소성형, 탄소가공, 탄소나노계측, 탄소경량화 등의 커리큘럼으로 실질적인 탄소관련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R&D 기반교육을 통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우수한 석사급 고급 전문인력 배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미래 신산업인 탄소소재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기반 구축, 국가 R&D수행, 기업 집적화 등 탄소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탄소밸리 구축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행력 있는 추진전략을 위해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여 많은 성과를 가져왔다.

이와 관련하여 본교는 2009년 교과부 지역인재육성사업에 공모하여 “탄소경량화 소재/부품/제품 설계 및 신뢰성 평가 전문가 육성” 이라는 제목으로 전국 1위로 선정되어 미취업자를 교육하여 12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 하였고 평가에서도 전국 1위의 영예를 유지하여 계속사업으로 선정되어 2010년에도 탄소산업관련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의 핵심 전략산업인 탄소산업의 인력수급에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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