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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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교수 테니스회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캐티 차 교수 우승, 박현조 교수, 남상윤 교수 준우승-
전주대 교수 테니스회(회장 김승종)는 5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단국대 천안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 교수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00여 대학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로 캐티 차 교수(교양학부)는 여성부 우승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차지하였고, 남성 장년부(55세~61세)에서는 박현조 교수(예체능대학)와 남상윤 교수(대체의학대학)가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유기선 교수(교양학부)와 송광인 교수(문화관광대학)는 모두 143개 팀이 참여한 일반부(46세~54세)에서 6팀을 이기고 8강에 올랐다.
전국 교수테니스 대회는 지난 1972년 처음 시작한 것으로 매년 국내외 4년제 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테니스를 통한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대회이고, 경기종목은 대학별 단체전과 개인전의 청년부, 일반부, 장년부, 노년부, 여성부로 나눠 진행되며, 3팀이 1개조로 경기를 펼쳐 1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