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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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정철모 교수 ‘농립어업인 삶의 질 향상’ 민간위원 위촉
-사회적 안전망 확충과 농산어촌 환경개선-
정철모 교수(부동산학과)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에서 추진하는 '농립어업인 삶의 질 향상' 실무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어 2012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정교수는 농림어업인의 사회적 안전망 확충과 농산어촌 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한 제2차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기본계획으로 매년 전북의 농산어촌의 삶터, 일터, 쉼터가 조화된 농, 산, 어촌개발계획의 심의 및 점검평가를 통하여 전북지역의 농산어촌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제2차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계획은 2014년까지 전국의 모든 농어촌에서 30분 이내에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고, 112 신고 때는 경찰이 5분 안에 현장에 도착하고, 농어촌 초, 중, 고교 학생의 70％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농어촌 서비스 기준은 농어촌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정부로부터 최소한 받아야 할 공공 서비스 기준으로, 내년부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농어촌 정책을 추진할 때 지침 역할을 하게 되며, 서비스 기준은 주거, 교통, 교육, 보건의료, 사회복지, 응급, 문화여가, 정보통신 등 8개 분야 31개 항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