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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 김지수 대표 한지카드 국제특허 출원

  • 등록일 : 2010-05-18
  • 조회수 : 172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한지카드.jpg

전주대 출신 김지수 대표 한지카드 국제특허 출원

- 저탄소 친환경 신소재로 각광 -

김지수 대표((주)한지이야기/서울/2010전주대대학원 석사 졸업)가 최근 저탄소 친환경 신소재인 한지로 카드를 만들어 국제특허 등록 후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특히, 전주가 한지의 본향이라서 한지의 가치를 제고하고,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한지이야기 측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여 개발한 이 제품이 지구환경을 살리고, 한지의 가치를 제고해 신소재개발로 인하여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경쟁력 있다고 판단해 한지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수입에 의존하는 기존의 PVC카드보다 효용가치 면에서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방수성은 높고, 환경호르몬은 없으며, VOS나 CO2 등 유해물질이 거의 없으며, 매립 시 완전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 등 실험장면 연출해 줄 수 있음)

김지수 대표(40세, 전주출신)는 2010년 2월 ‘한지를 이용한 산업용 내장재 개발과 그린산업에 관한 연구’로 석사(전주대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를 마쳤으며, 한지제품개발연구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김대표는 개인전 및 회원전 8회,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제 10대 작가선정,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수상, 각종 공예대전 수상 40여회 등 수상경력이 있으며, <한지공예인을 위한 기하문양집>, <재미있는 민화속의 문양이야기> 등 4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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