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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유라 교수 ‘2010한국을 빛낸 사람들’ 선정

  • 등록일 : 2010-05-10
  • 조회수 : 203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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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유라 교수 ‘2010한국을 빛낸 사람들’ 선정

-전통, 현대 접목 한지 상품 특허 20여개 따내-

전주대 한지문화산업학과 이유라(사진) 교수가 ‘2010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9일 한국을 빛낸 사람들 조직위원회(대회총재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회장)에 따르면 지난 7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교수가 교육공직 부문의 교육연구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원광대 및 동 대학원 조형미술공예학과를 나와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 심사위원 등 이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인전을 20회를 열고 단체전, 국제전을 수차례 개최한 중견작가이다.

무엇보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한지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지공예 및 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및 장관상 등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한지의 전통에서 현대까지를 아우르는 이 교수의 끊임없는 노력은 한지 납골함 수의와 한지 넥타이 등 관련 특허를 20여개나 따내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학교에서의 수업도 전통한지의 특성을 활용한 한지 상품 개발과 시제품 생산으로 연결되는 현장 산업화로 유명하다.

한편, 스포츠코리아, WBC복지TV,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 상은 국내외 각 분야서 모범이 되는 사람들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김창준 전 미연방 3선 하원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김연아, 모태범, 이상하 등 밴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여성 산악인 오은선, 원로코미디언 송해, 방송인 이상용, 영화배우 이덕화 등 20여개 분야서 100여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출처 - 기사/사진 전라일보 김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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